지난주에 극장에서 봤습니다. 공포영화로 보러 갔는데 나오면서 든 생각은 좀 달랐어요.2026년 9월 2일 개봉했고 커리 바커 감독 작품입니다. 마이클 존스턴과 인디 네버레티가 주연이고 108분, 청소년관람불가예요.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 하게 됩니다베어가 빈 소원은 단순합니다. 니키가 자기를 가장 사랑하게 해달라는 것.문장만 보면 무해합니다. 짝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생각해볼 법하잖아요. 그런데 그 소원이 이뤄지고 나서 벌어지는 일들이 저는 계속 마음에 걸렸습니다.니키는 원래 자기 주도적이고 독립적인 사람이었어요. 그런데 소원 이후로는 혼자서 아무것도 못 하게 됩니다. 그 변화를 보는 게 무섭기도 하고 슬프기도 했습니다.사랑이라는 감정이 이런 게 아닐 텐데 싶었어요. 누군가를 가장 사랑한다는 게 그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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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9. 23. 12:59